2023년의 여름이 시작되는 6월입니다. 무더위가 시작하기 전에 여름철 건강 관리를 위한 면역력을 높이는 정보를 함께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몸이 아프고 난 후 질병을 치료하기 이전에 우리의 몸을 지키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세계 보건 기구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건강 상태를 5%의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상태, 20%의 병을 앓고 있는 상태 그리고 75%의 병을 앓기 전 단계의 상태로 말하고 있습니다. 즉, 세계 75%의 인구가 자신의 몸 속에 있는 면역 세포들이 외부로부터 침투해 온 해로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들과 면역 작용을 통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중인 것입니다. 무더운 여름, 우리 몸의 방어 시스템인 면역 세포에 도움이 될 정보를 함께 알아봅시다.
[자외선 노출 주의]
햇빛은 비타민 D의 훌륭한 공급원이지만 태양의 자외선 (UV) 광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면역 체계가 약해지고 화상, 피부 손상 및 피부암의 위험이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피부는 우리 몸의 1차 물리적 방어 시스템입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과도하게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면역 체계가 최적으로 작동될 수 있게 합니다.
[수분 유지]
적절한 수분 공급은 면역 체계가 잘 작동하는데 필수적 요소입니다. 여름에는 더위와 신체 활동 증가로 인해 땀 배출을 통한 체액 손실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하루 종일 수분을 유지하며 손실 된 체액을 보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적절한 수분 공급은 체액의 균형을 유지하고 면역 세포의 최적 기능을 촉진하며 영양분과 산소를 세포로 효율적으로 운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균형 잡힌 식단]
균형 잡히고 영양가 있는 식단을 섭취하는 것은 강력한 면역 체계를 지원하는데 중요합니다. 여름철에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통해 필수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및 섬유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면역 기능을 지원하는데 중요한 영양소를 얻기 위해 식단에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포함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여름에는 고온과 증가 된 신체 활동으로 인해 신체에 추가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질 수 있으며, 이는 면역 체계를 약화 시킬 수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속도를 조절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며 면역 체계를 약화 시킬 수 있는 격렬한 활동을 피해야 합니다. 면역 체계의 능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사병이나 열사병과 같은 열 관련 질병도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야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다른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는 여름 휴가철에는 감염원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짐으로 병원균의 전염을 줄이기 위해 비누와 물로 자주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개인 위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모두 자신의 면역력을 높여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